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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외 앨범 리뷰

위켄드의 수작이자 전곡이 띵곡.. The weeknd - Beauty behind the madness

안녕하세요 ! 처음 뵙게ㄷ...

인사는 지루하니 빨리 넘어가죠 ㅋㅎㅋㅎㅋㅎㅋㅋ



오늘 소개할 앨범은 위켄드의 앨범이에요 !

저두 위켄드 앨범 거의 다 들어본 입장으로 아직까지 이 앨범을 뛰어넘을 앨범은 없다고 봅니다 !

앗 , 그리고 앨범 리뷰도 있긴 하지만 크게 비중을 두진 않았어요 ㅎ
제 블로그 목적은 피지컬 리뷰니까요 ?!

(솔직히 앨범을 전문적으로 리뷰는 커녕 잘 하지 못하는 분야라 ..)


( 피지컬 : 음반 , 즉 , 눈에 보이는 cd , lp 등등)

참고로 전 cd 소개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!








 

 

다들 아시다시피 이 앨범의 커버에요 !
커버는 위켄드 사진인데 , 이때 파인애플 머리를 하고 있었더라구요 !

 

 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앨범 열기 전 ... 2근2근...

 

 

내부입니다 !
위켄드답게 전체적으로 시디는 어두운 분위기네요 😁

 

 

시디를 빼보았는데 뒤엔 이미진 딱히 없고 그냥 검정 ...
뭐라도 좀 디자인 해주지 ..

 

 

(원래 이런걸 부클릿인가 그런걸로 부르는데 저는 뭔가 부클릿이 입에 맞지가 않아서 미니북이라고 합니다 !
그 점 이해해주세요 😆)

자 , 이제 미니북을 한번 볼까0.
원래 미니북이 피지컬 시디의 꽃인거 다들 .. 아시죠 ?

 

 

해외에서 직구를 하지 않고 해외 대행 상품을 사지 않는 이상은 거의 다 저런 하얀색 종이가 딸려와요 !
저건 한국 음악 평론가님께서 앨범이 어떻다 라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 종이에요 .
저거 보면서 들으면 또 색다르답니다 흐흐
거슬리니까 옆에 치워두고 시작해보죠 !

 

 

이번 미니북에는 이렇게 한쪽마다 트랙 이름이 적혀있어요.

 

 

엇ㅅ... 여기는 한 쪽에 2개 적혀있네요 🤪🤪 (ㅈㅅ)

 

 

보기 지루하시다고요 ??
졸리시다구요 ???

이게 뭐가 졸ㄹ

 

 

여기까지 ...


총 14곡의 곡을 담고 있네요 !

 

 

뒷장입니돠 ㅎㅎ


피지컬 리뷰가 끝이 났어요 ..



뭔가 심심한데 ..



안되겠어요 !

앨범 리뷰를 해야겠ㅇㅇ어요 ...

(저는 앨범 리뷰할때 곡 하나하나에 평점과 그런 점수를 준 이유 등등을 적습니다 !
평점이 불편하실수도 있으시고 저두 이런걸 별루 좋아하지는 않아요 .
근데 평점이 진짜 자신의 생각을 잘 나타낼수 있다고 생각해요 !
그리고 제 평점 최고 점수는 별 10개 입니다 .)






 

1. Real life


평점 : ☆×8

초반 사이렌 소리와 역대급 웅장함을 보여준 곡이었어요 .
그리고 훅 전까진 진짜 절 크게 감탄시킨 곡이었어요 ..

그런데 훅이 갑자기 웅장한 분위기를 깨는 기분이었어요 .
그리고 훅 또한 별로 꽂히지 않아서 8점을 준 곡입니다 !


https://youtu.be/YbVJXoz_nRI

 

 

 

2. ,Losers ( Feat. Labrinth )



평점 : ☆×8.5
weeknd 와 Labrinth 서로의 벌스가 각각 끝나면서 나오는 비트는 제 귀를 사로잡았답니다 ☺☺
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웅장한 비트도 역시 쩔었어요!

허나 너무 비트 중심으로 전개되는 분위기여서 막 뭔가 부족한 느낌 ..?
그 비트 터질때 위켄드가 짧은 훅을 하나 더 넣었으면 좋았을거 같다고 생각드네요 !
그래도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워서 Real life 보단 0.5 더 준거 같아요 :)


https://youtu.be/1TFnXe-Jr-Q




3. Tell your friends


평점 : ☆×5.5

그냥 멜로디 라인도 나쁘지 않았는데 뭔가 생각은 안나는 곡이었어요 .
음 .. 너무 흔한 느낌의 곡이라고 해야할까요 ??

세번째 벌스에서 위켄드가 자신이 어릴적 힘든 삶을 보냈고 , 지금은 성공한걸 잘 보여줘서 살짝 가사가 인상깊었어요 !

허나 , 사운드적으론 제 취향은 아닌가봐요 :(



https://youtu.be/j1ngEIxopUU





4. Often

 


평점 : ☆×7


훅부터 벌스까지 중독성있게 잘 짰고 ,
마지막 훅이 들어오는 부분이 상당히 인상깊었어요.
그리고 사운드적으로 웅장함 , 허무함 , 애절함 등이 느껴지는 곡이었는데 ,
뭔가 이 느낌도 아니고 저 느낌도 아닌 살짝 애매모호한 느낌이 들어서 이러한 별점을 선정했어요 !



https://youtu.be/JPIhUaONiLU




5. The Hills


평점 : ☆×10


진짜 왠만하면 만점을 주려 안하려 하는데 이건 어쩔수 없는 곡이었어요 ..

웅장함도 역대급이었고 , 벌스 , 훅 .. 아니 그냥 모든 부분에서 중독성은 물론
음악을 듣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거의 다 느끼게 해준 곡인거 같아요 !
( 웅장함 , 애절함 , 중독성 , 강렬함 , 비극적인느낌 등등)


괜히 조회수가 15억이 아닌가봐요 ..
진짜 이거 한번 들으면 6달 , 아니 1년은 이것만 들을수도 있어요 😆😆🤣🤣😅


https://youtu.be/yzTuBuRdAyA





6. Acquainted

 


평점 : ☆×7.5


막 끌리진 않는데 벌스가 심하게 중독적이었어요 !

훅도 역시 좋았구요 .

아쉬운점은 그냥 뭔가 밋밋하다는점 ..?

딱히 더이상 할말은 없네요 .

https://youtu.be/DMCx9guIMCw




7. Can't Feel My Face


평점 : ☆×10


그냥 역대급 개쩌는 훅 ..
시국이 코로나 시국인데도 클럽에 온 느낌 ...
뮤비도 진짜 역대급 멋을 보여줌 ...

크~으

뮤비보시면 위켄드 스텐딩 마이크 돌리는 솜씨를 보실수 있을거에요 .

이 노래는 뮤비랑 꼭 같이보세요 !


(원래 처음 이 노래에 평점 8.5를 부여했는데 몇번 더 듣다 보니까 이것만 찾아듣는 수준까지 와서 ..
그냥 확 올려버렸어요 ㅜㅜ
저 이 포스팅 끝나면 다시 들으러 갈거에요 쿄쿄ㅛ)



https://youtu.be/KEI4qSrkPAs

 

 

8. Shameless


평점 : ☆×9


기타반주에서 썰렸ㄷ...r

개인적으로 훅보다 벌스 하나하나가 더 끌렸던 곡이었어요.

특히 마지막 코러스 부분은 역대급 ㅠㅠㅠ

위켄드와 기타는

라면과 라면의 조합이죠 !
ㅋㅎㅋㅎㅋㅎㅋ


https://youtu.be/KVXULvQjCtY




9. Earned it (Fifty shades of Gre..)


평점 : 9.5

후우... 한때 사람들을 떠들썩하게 만든 영화 ..

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!

진짜 이 영화는... 아니 생각해보니
노래 리뷰를 해야하는데 이게 뭐하는거에요
(참고로 전 학생신분이라 안본거 아시죠?🤥)


먼저 , 이 곡은 초반에 조선시대 느낌을 주었어요 .
비트가 .. 무슨 왕궁에 들어온 느낌...?

이 노래를 듣다보면 갑자기 현타가 와요 .
진짜 그냥 뭔가 너무 허무함의 극치의 노래라 그런지 몸에 힘이 없어지고 그냥 몰라요 현타 씨게 와요 :(


근데 이 노래의 후반부는 정말 웅장해서 듣기 너무 좋았어요 .
진짜 차라리 마지막 느낌을 살려서 벌스를 했으면 어땠을까..

https://youtu.be/xe_iCkFsQKE




10. In the night

 


평점 : ☆×8


이정도 간절함이 느껴지는 훅은 처음이었다..

진짜 훅은 국보급이에요 ㅜㅜㅠ

벌스도 괜찮았지만 이 노래 역시 가면 갈수록 지루해지는 느낌 ..?

지루함때문에 별 8개를 부여했어요 .

(개인차인거 아시죠 여러분들 ..?)


https://youtu.be/9CbQl98JEbE





11. As you are

 


평점 : ☆×8

위켄드의 대부분 노래와 다르게 훅이 상당히 잔잔했어요.

그리고 서로를 보여주고 받아준다는 내용의 훅이 정말 괜찮았어요 .

하지만 이 노래 역시 제가 듣기엔 상당히 지루했어요 ㅠㅠ

그리고 마지막 부분(Outro)은 분위기가 갑자기 맞지 않는 느낌이 들고

거의 2분 30초 가량 진행되니까 진짜 지루했어요.

하지만 중독성 있는 훅과 진실한 가사 때문에 별 8개를 부여했습니다 !

https://youtu.be/_AJwfPOMZnI




12. Dark times (Feat. Ed sheeran)


평점 : ☆×10

이 노래 역시 기타 반주로 시작하는 노래에요 .

그리고 솔직히 이 곡에선 에드 시런이 훠어ㅓㄹㄹ씬 좋았ㅇ....
에드시런은 세게 , 강렬하게 불렀고
위켄드도 세게 부르기도 했지만 상대적으론 잔잔한 느낌을 주어서
둘의 분위기 대비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!

그리고 훅은 진짜 너무 좋았어요 .
벌스도 😌😌

그래서 별 10개 만점을 주었습니다 !

다음에 둘이 앨범 하나 같이 내는거 어떤가요 ! ㅋㅎㅎ


https://youtu.be/XJ5nR68ta5M




13. Prisoner ( Feat. Lana Del Rey )


평점 : ☆×9.5

처음 훅을 들었을때 와 .. 게다가 이런 훅을 둘이 같이 했으니 ... 무슨 천상의 목소리를 듣는 기분이었어요 .

Lana Del Rey 의 벌스도 역시 쩔었구요!

두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전체적으로 애절하다보니까
곡 완성도도 높고
아까 dark times 는 두 가수의 대비가 좋았지만 ,
이번 곡은 두 가수의 비슷함이 보강된 곡인거 같아요 .

근데 Outro 를 훅으로 하며 끝냈으면 여운이 더 남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.

마지막 살짝 아쉬워서 별 0.5개를 깎았어요 .


https://youtu.be/j_XnU1Yhyxc




14. Angel


평점 : ☆×7.5


3분 35초 ~ 4분 7초는 이 곡 , 아니 이 앨범의 베스트 부분이에요.

진짜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 나올만한 분위기에다가
위켄드의 애절함이 드러나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!


그리고 진짜 천사 느낌이 씨게 오더라구요 ㅎㅎㅎ

이 노래 끝나면

중독성있는 훅만 생각나실거에요 .


https://youtu.be/qIMfIaA3Fjg




 


노래 총 평점 : ☆×8.4 (노래 총 평점을 평균 낸 값이에요)

앨범 평점 : ☆×9 (제가 생각하는 전체적인 앨범의 별점!)






 

여기까지 이번 앨범 피지컬 , 곡 하나하나 리뷰를 마칠게요.

공식적으로는 처음 게시물이라고 할 수 없지만

이 블로그에선 처음이니까 ..

처음이겠죠 ??

앞으로 정말 잘 부탁드립니다 :)




인스타 : healing1heal2in3